SBI 사옥 개요
서울 마포구 동교로22길, 44(서교동)에 위치한 SBI 건물은 대지면적 284.6㎡, 연면적 560.39㎡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4층 구조로 건립되었습니다.
건축 설계는 김준성 건축가가 맡았으며 출판의 미래를 위한 공간으로 2005년 완공되었습니다.
SBI 건립에는 다음과 같은 출판계의 공동 출연과 기부가 결정적 역할을 했습니다.
설립 기금 출연 출판사 (18개사)
김영사, 더난출판, 문학동네, 북토피아, 비룡소, 사계절출판사, 열린책들, 작가정신, 지경사, 푸른숲, 창비, 해냄출판사, 홍익출판사, 21세기북스, 돌베개, 동녘, 문이당, 청년사
기부 출판사 (67개사)
계림북스쿨, 국민서관, 국일미디어, 길벗, 김영사, 까치글방, 나남, 다산출판사, 다섯수레, 더난출판, 도솔, 돌베개, 동녘, 들녘, 마음산책, 명진출판, 문예출판사, 문이당, 문학과지성사, 문학동네, 미담북스, 미진사, 민음사, 바다출판사, 범우사, 베텔스만코리아, 보리, 보림, 사계절출판사, 살림출판사, 새로운사람들, 생각의나무, 서돌, 서현문고, 승산, 시아, 열린책들, 열림원, 예문, 우리교육, 은행나무, 이레, 일신사, 작가정신, 정신세계사, 중명출판사, 지경사, 지호, 창비, 청림인터렉티브, 큰나, 푸른숲, 푸른역사, 한국문화진흥, 한길사, 한울, 해냄출판사, 해바라기, 현암사, 혜문서관, 혜지원, 홍성사, 홍익출판사, 효리원, 효형출판, 휴머니스트, 21세기북스
공공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의 독서진흥특별회계 지원금
출판계 전반의 협력과 뜻을 모은 이 기금과 후원은 SBI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어온 출판 교육의 시작이자 초석이 되었습니다.

설립준비위원회
SBI 설립을 위한 기획과 실행은 출판계 주요 인사들로 구성된 설립준비위원회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들은 기관 설립의 방향성과 조직 기반을 마련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홍지웅 (당시 회장, 열린책들 대표)
송영석 (당시 출판아카데미 원장, 해냄출판사 대표)
이승용 (당시 부회장, 홍익출판사 대표)
김혜경 (당시 부회장, 푸른숲 대표)
강맑실 (당시 총무위원장, 사계절출판사 대표)
이재욱 (당시 감사, 새로운사람들 대표)
황근식 (당시 특별위원장, 아침나라 대표)
신경렬 (당시 조직위원장, 더난출판 대표)
SBI 사옥 1층에는 설립 기금 출연과 물품 기부로 함께해주신 출판사들의 이름을 새긴 기부 현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현판은 출판 교육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힘을 보탠 출판계의 뜻과 연대를 기리는 상징으로
오늘날까지도 그 감사의 마음과 설립 정신을 고스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